타트체리는 과연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단맛을 내는 스위트체리와는 다르게 타트체리는 신맛을 내는 체리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타트체리의 본고장은 미국의 미시간으로 전세계 생산량의 70%가 여기에서 나온다. 타트체리는 사람이 수면을 취할 때 생성되는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불면증 치료는 물론 뇌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타트체리의 효능과 부작용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타트체리의 성분, 효능 및 부작용
타트체리의 성분
타트체리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의 비타민, 칼륨, 멜라토닌, 나이아신, 엽산,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티아민
타트체리 효능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타트체리는 아래와 같은 효능이 있다.
▶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염증을 억제시켜준다.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 항암효과가 있다.
특히 타트체리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하게 함유된 성분이 바로 멜라토닌이다. 이 멜라토닌은 우리가 수면을 취할때 생성되는 물질인데, 우리 몸에서 가장 적게 생성되는 호르몬이라 결핍되기 쉽다.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불면증은 물론 뇌기능이 저하로 치매가 발생될 가능성도 있는데,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멜라토닌의 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신맛을 내기 때문에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혈당을 높일 가능성이 있어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조심해서 섭취해야 한다.
타트체리를 먹는법과 주의할 점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체리와 마찬가지로 생과일 자체로 섭취해도 좋고,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요즘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시중에 주스형태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것이 멜라토닌의 함유량이다. 타트체리를 섭취하는 목적이자 가장 중요한 성분이 바로 이 멜라토닌이기 때문에 꼭 멜라토닌 함유량을 확인하고 제품을 고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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