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위스키] 스카치블루 종류별 가격 및 먹는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스키, 스카치 블루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스카치블루. 위스키의 원산지인 스코틀랜드에서 수입한 숙성 위스키 원액을 가지고 롯데에서 가공하여 판매하는 국산 위스키이다. 1997년 스카치블루 21년산을 출시한 후 차례로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스카치블루 스페셜, 스카치블루 30년산이 출시되었다. 여기서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6년산을 의미하고, 스카치블루 스페셜은 17년산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스카치블루의 각 종류별 가격과 먹는법은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서 같이 알아보자!

 

 

스카치블루 종류별 가격은?

스카치블루의 각 종류별, 그리고 용량별로 도수 및 가격은 아래를 참고해보자.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서 조금씩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기 바란다.

좌측부터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17년산, 21년산

 

종류	숙성기간	알콜도수	용량	가격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6년	40도	450ml	3만원 선
			700ml	6만원 선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	40도	450ml	4만원 선
			700ml	8만원 선
스카치블루 21년산	21년	40도	500ml	11만원 선
			700ml	17만원 선
스카치블루 30년산	30년		500ml	30만원 선
스카치블루 에스코트	17년	35도	450ml	3만원 선

좌측부터 30년산, 에스코트

 

스카치블루 마시는법은?

위스키는 위 사진처럼 보통 얼음위에 부어 마시는 온더락(on the rock) 방식으로 먹는 술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보통 한번에 스트레이트로 쭉 넘겨 먹는 스타일로 마시는 걸 좋아한다. 스카치블루는 이런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나온 술이라 소주처럼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괜찮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마시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