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 & life info

엠자탈모약 종류와 가격(탈모약 부작용 불임, 발기부전)

by 1st step 2020. 10. 7.

하루에 얼마나 빠지면 탈모일까?

사람의 모발은 자연적으로 일부는 빠지고 또 새로운 머리가 자라난다. 대체적으로 50개~60개 정도는 괜찮으나, 하루에 100개 이상이 빠진다면 탈모가 아닐까 의심을 해봐야한다. 머리를 감을 때나, 머리를 말릴때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하자.

 

성별 및 연령별 탈모발생 분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탈모를 겪고 있는 인구는 약 1000만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5명중 1명이 탈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셈이다.

성별

남자

여자

분포

약55%

약45%

탈모는 남녀를 가리지 않지만, 그래도 남자가 좀 더 많은편이다.

연령별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분포 18% 22% 24% 36%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던 탈모가 최근들어 20~30대부터 많이 나타나고 있다.

 

탈모의 원인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최근들어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흡연 염색이나 파마 등으로 인해서 20~30대에게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렇듯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는 탈모를 치료해줄 약의 종류와 1년 복용시 비용은 어느정도 되는지 아래에서 함께 자세히 알아보자!

 

 

탈모약의 종류와 가격은?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먹는약을 복용하거나 모발이식 수술과 같은 방법 등이 있다. 그와 더불어 요즘은 레이저를 이용해 모발생성을 촉진시켜주는 가정용 치료기도 나와있다. 가정용 치료기의 경우 보통 중견기업에서 출시되었으나, 대기업인 LG전자에서도 올해 출시예정이라고 한다.

 

LG 탈모치료기 가격 최신 정보

LG전자 탈모치료기 올해 출시 예정 국내에 탈모로 인해 고민인 사람들은 1000만 수준으로 5명당 1명꼴로 탈모를 경험하고 있다. 몇몇 중견기업들에서 이미 출시된 탈모치료기가 출시되어 있으나 �

1ststep.tistory.com

그 중 먹는약에는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핀페시아, 판시딜 등이 있다. 이들중 탈모약의 "정품"으로 알려진 프로페시아는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그 유효성이 입증된 약이다. 프로페시아는 1알에 1,800원 정도로 1년 복용 시 60만원이 넘는 금액이 든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보다 저렴한 카피약들이 많이 출시되어있다. 위에서 말한 프로스카, 핀페시아, 판시딜 등이다. 프로스카의 경우 1알당 250원 정도로1년 복용 시 10만원정도면 된다.

 

탈모약의 부작용은?

그럼 과연 먹는약은 불임이나 발기부전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까? 우선 프로페시아는 3개월이상 복용했을때 효과를 보기시작한다고 한다. 하지만 널리 알려진 것처럼 불임이나 발기부전은 물론 성욕감퇴와 같은 성기능관련 부작용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장용이 발생할 확률이 낮으며,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약을 끊으면 나타났던 부작용들이 사라진다고 하니 너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탈모는 생명에 지장을 주는 병은 아니지만, 미용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는만큼 탈모증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피부과나 탈모전문 병원 등을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더 진행되기전에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