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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도에서 1~2분 가열로 살모넬라균 예방가능?

by 1st step 2021. 8. 30.

살모넬라균은 일반적으로 동물의 장내에 있는 세균으로, 사람의 장내에 존재하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식중독이나 장티푸스가 바로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이다. 그렇다면 자연계에 흔히 존재하는 살모넬랴균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래에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살모넬랴균은 어떻게 감염이 될까?

살모넬라균은 동물들에게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병원균으로,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육류나 계란의 껍질 등으로 부터 감염이 될 수 있다. 사람이 살모넬랴균에 감염이 되면 짧게는 반나절, 길게는 3주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일주일안에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므로, 치사율은 굉장히 낮은 질병으로 분류된다.

 

 

살모넬라균의 증상은?

살모넬라균에 감염이 되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발열, 오한, 두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그와 더불어 구토, 설사, 장염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살모넬라균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다음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살모넬라균 예방법은?

날것의 육류나 계란껍질 등을 통해 감염이 되는 만큼, 이런 식품들을 만질때는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육류나 계란을 만진 후 위생장갑을 버리는 것으로 살모넬랴균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식품을 가열하는 것이다. 60도에서 10분, 70도에서 1~2분 가열하면 살모넬라균을 예방할 수 있다. (아래표 참고)

구분 살모넬라균 예방법
1 육류나 계란 등의 식품을 만질때는 위생장갑 착용
2 60도에서 10분이상 가열, 70도에서 1~2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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