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3명이 접종했던 독감백신 주사의 종류

독감백신 접종 후 3명 사망

 

올해들어 발생한 코로나로 인하여

유사증상을 가진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독감백신 접종을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독감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중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접종을 이미 마친사람은 물론 접종 예정인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다.

 

10월 20일까지 총 3명이 사망하였는데,

이들은 사는 지역도 모두 다르고,

접종한 백신의 종류도 모두 다른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현재 백신접종과 사망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조사중에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한다.

 

 

독감백신의 종류 및 접종지역

 

20일까지 문제가 된 백신의 종류와

접종지역은 아래와 같다.

지역	나이	백신업체	접종일	사망일	특이사항
인천	17세 (남)	신성약품	10월 14일	10월 16일	비염외 특이사항이 없었으나 접종한지 2일만에 사망함
전북 고창	78세 (여)	보령바이오파마	10월 19일	10월 20일	고혈압과 당뇨가 있었지만 백신접종 후 전혀 이상증상은 없었음 접종 다음날 사망한채 발견됨
대전	82세 (남)	한국백신	10월 20일	10월 20일	오전 10시 접종후 2시간뒤 사망한채 발견됨

참고로 인천에서 17세 고등학생에게

접종된 백신의 경우, 최근 상온노출로

논란이 됐던 제품과 같은 업체이나

문제가 된 제품이 아니어서

수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독감백신 부작용 및 추후 대책은?

 

독감백신을 접종 한 후 20일까지

신고된 부작용은 총 353건이다.

증상별로는

주사접종 부위 통증 98건,

알러지 및 피부발진 99건,

발열 79건,

기타 69건이다.

 

우선 현재 질병관리청에서는

부검과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급성쇼크나 마비증상이 일어났는지 

확인중에 있다.

이 조사결과가 나와봐야

현재 유통되고 있는 독감백신이

사망에 영향을 주었는지에 관한

연관성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