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여주인공 사망 소식

9월27일 다케우치 유코 사망 소식

한국에 2005년에 개봉해서 

많은 인기를 얻은 지금만나러갑니다의 미오역의

다케우치 유코(40)가 도쿄 자택에서

27일 새벽 사망한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목을 맨채 발견된 것으로 보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가진 다케우치 유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인기로 인해

여주인공 "미오"역을 맡았던 다케우치 유코 또한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그 후 영화에서 부부의 역할로 나온"타쿠미"역의 나카무라 시도와 2005년 실제로 결혼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나카무라 시도"와 "다케우치 유코"

결혼 후 아들를 하나 낳았으나,2006년 부터 이혼소송을 거쳐 2008년 이혼에 이르렀고,최근 2019년에는 재혼을 한 후 2020년 1월에 새 남편과의 사이에서둘째 아들을 출산하였다.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SNS활동을 했고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도 보여줬던 터라

일본 내에서도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은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사실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한 작품보다

일본에서 제작한 원작이 개인적으로는 더 감명깊다고 생각한다.

TV의 영화 채널에서 재방할 때마다 꼭 챙겨보던 영화였는데..

여주인공이 자살했다는 소식에

휴일 아침부터 뭔가 마음이 무거워 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