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0여명을 해고한 "프로젝트 타이탄"
애플이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2014년 부터 시작된 "프로젝트 타이탄"
하지만 2019년 1월 200명을 감축하며
사실상 철수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까지 애플의 행보를 보면
오히려 자율주행차를
차근히 준비하는것으로 보인다.
대형 드라이빙룸건설부터 자동차 특허까지
애플은 그동안 꾸준히 자동차 관련 특허들을
획득해왔다.
멀미를 감소시키고 부드러운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서스펜션,
눈부심 방지 윈드실드,
멀미를 막아줄 수 있는 VR관련 특허,
차량 간 통신시스템 등이 그것이다.
19년 1월 인원감축 후 애플은 대형 드라이빙룸을 건설하고,
스마트 안전벨트 등의 자동차관련 특허를 신청하는 것으로,
더욱 착실히 프로젝트 타이탄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애플의 진행상황은?
애플은 최근 자동차 관련
몇가지 특허를 획득했다고 알려졌다.
그 중 하나는 Dynamic Element Protection이라고 불리는
승객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자동차 도어에 관련된 것으로
차량 주변에 어떤 물체가 있을 때
또는 차가 물에 가라앉을 때 도어가
오픈되지 못하게 하여 승객을 보호하고
조난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또다른 특허는 AR Display에 관한 것으로
자동차 앞유리창에 차량의 속도, 보이지 않는 위험,
GPS 정보 등을 표시한다고 한다.
그럼 애플의 첫 자율주행차는 언제?
애플관련 뉴스 전문 커뮤니티인 MacRumors에 따르면
2023 ~2025년 쯤 첫 자율주행차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다만, 그것이 완성형 자동차가 될지
아니면 자동차용 시스템이 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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